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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타

평창 개막식 무한댄스 개회식 자원봉사댄스

by 흰동백64 2018. 1. 17.

목차

    저번 포스팅에 잠깐 언급을 했을 텐데요.

   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 오륜기 드론, 천상열차분야 지도 등 볼거리가 많았습니다.

    그중에서 저는 개인적으로 선수단 입장 때 자원봉사자들이 1시간 동안 추던 댄스가 더 궁금했어요.

    아 정말 1시간 동안 댄스를 추는 걸까?

    교체도 없이 저 추운 데서?

    춤 동작은 어떻게 되길래 저렇게 끝도 없이 추지?

    그런데 귀여워~ 

    대략 이런 느낌이었습니다.

    그런 게 저만 궁금했던 것은 아니었나 봅니다.

    아니나 다를까 뉴스에서도 이 분들에 대해 조명을 했군요.

    동영상은 글의 끝에 걸어둘 테니 이 기특한 젊은 친구들의 인터뷰를 봐주세요.

    노컷뉴스랑 저랑은 아무 관계없습니다만...

    기특하게 이런 걸 다 취재했네요.

    그냥 기레기는 아닌 모양입니다. 기특한 기레기?

    문영주(20), 고상현(24), 이아진(21)

    평창 개막식 무한 댄스의 주인공들은 수십 명이지만, 대표로 이 분들이 인터뷰를 했군요.

    인터뷰 중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묵묵히 뒤에서 개회식 무한 댄스를 추는 자원봉사자들...

    그 와중에 이승기 (24)도 있군요.

    우리나라의 젊은 자원봉사 댄스가 전 세계적으로 또 다른 한류 열풍을 일으킬 기세입니다.

    춤도 귀엽고 재밌는데, 그 추운 데서 노력한 이 친구들은 더 예뻐 보이는군요~ 젊어서 부럽기도 하고 ㅎㅎㅎ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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